오는 5일 (목) 밤 11시 사회안전방송(대표:이용원)에서는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교회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목회자 중 한 명인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성공스토리가 공개된다.

김문훈 목사가 담임을 맡은 후, 변두리의 작은 교회가 부산에서 두 번째로 큰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교인이 아닌 사람들까지 그의 신바람 나는 설교를 한 번 들으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젊은 시절 치명적인 위기가 있었다. 대학교 3학년 때,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한 달 안에 죽는다는 사형선고를 받은 후, 극심한 신경쇠약과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을 바꾸게 되면서 뇌종양이 치료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암을 극복한 후, 그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자신처럼 질병으로 우울해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항상 인생의 10%는 꼭 남을 도와주고 구제하자는 생각으로 기쁨과 감사의 나날을 살아가기 시작했다. 절망의 바닥에서 믿음과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김문훈 목사!! 기적의 역전 스토리이다.

그는 “나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촌사람이니 사투리를 쓰고 시골 출신이니 투박하게 목회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점도 강점으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이죠.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사랑하고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는다.

개그맨 표영호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리더’는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향력 있는 이 시대의 리더를 만나 성공 풀 스토리를 들어보고, 그들이 말하는 성공과 사랑, 그리고 가족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고품격 감성 토크쇼이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 케이블채널과 홈페이지(www.safetv.co.kr)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