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를 둘러산 오해와 진실.

노무현 전대통령도, 문재인후보의 가족도, 수많은 이시대의 지도자들이 부일장학회(정수장학회의 전신, 구.516장학회)의 장학금을 받고 이 나라의 지도자적인 자리에 우뚝섰다.

잘사세의 패널인 김준용님은 이렇게 말했다. "정수장학회가 장물이면, 그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은 장물애비란 말이냐?"

또 다른 패널이자 독립운동가의 자식인 김원길 전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온갖 탈세와 친일행각 의혹이 있는 사람을 애국자로 만드는 세력은 정말 잘 못하고있는 것"이라고..

과거와 음모의 프레임에 유력한 대선후보를 가두려는 행태를 비판하고, 알려지지 않은 진실과 거짓된 왜곡에 대해서 알아본다.

아프리카 방송의 잼여사, 보수의 여신 임재민 MC의 진행으로,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돈 데기자, 김준용 위원장, 성빈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 청년, 중년, 장년층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정치 네가티브를 깨뜨리고, 사회적 약자계층과 소외계층을 아끼고 위한 정책을 다루며,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팟캐스트 방송이다.

연출: 이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