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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7.(금)

[보도] 사회안전방송, ‘블랙박스 24시’ 방송

- 전국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교통사고, 사건관련 영상 소개 -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에서는 차량 블랙박스의 카메라에 녹화된 각종 교통사고 및 사건을 통해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블랙박스 24시’를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한민국의 각종 CCTV는 24시간 밤낮없이 돌아간다. 그 중에서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교통사고 및 차량관련 범죄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버스나 택시, 일반차량에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점점 더 설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블랙박스 24시’는 대한민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통사고 및 사건을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좁은 골목길을 주행하다가 주차한 차를 들이받은 뒤, 그 차에 블랙박스 카메라가 있는 줄도 모르고 뺑소니 줄행랑을 치는 몰염치한 운전자와 과속으로 곡예운전을 하다가 치명적인 인명피해를 입히는 위험천만하고 파렴치한 운전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회안전방송 김천수 제작팀장은 “과속운전, 난폭운전,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이 대형사고를 일으키고, 주변사람들에게까지 치명적인 피해를 끼칠 수 있음을 ‘ 블랙박스 24시’ 영상을 통해 주의와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안전운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가 실종아동 및 실종노인찾기 캠페인과 생명을 구하는 응급예방 프로그램 등을 방송하면서, 방송을 통해 지속적인 공익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 깊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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